그런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업사이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이 있다면요?
환경의 심각성을 알게 된 디자이너가 레저 스포츠를 즐기다 사용후 폐기될 장비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. 그냥 버려지기엔 아까워보이는 장비들을 새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그 계기인 것 같습니다. 지금까지는 레저와 관련된 3 가지 소재에 관심을 갖고 사용하고 있는데요, 각각의 특성에 맞는 이름을 붙여 라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
· Another High - 패러 글라이더 활용
· Another Wave - 요트 세일(돛) 활용
· Another Mountain - 글램핑 텐트 활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