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수건이 굉장히 도톰해서 다른 수건들에 비해 사용 기간을 더 길게 해도 무리가 없었어요! 오래 사용했다고 해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었고 물기도 오래 가지 않아 사용할 때마다 나름 많이 뽀송뽀송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폐침구로 만들었지만 5성급 호텔에서 사용했던 침구로 만들어서 그런지 촉감도 많이 부드러웠습니다.

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패션 산업에서 목화솜은 특히 더 많은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을 일으키죠. 면이면 무조건 다 좋은 것이 아니었더라고요.

농약과 많은 물 공급은 우리의 환경을 더욱 더 안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.

한 해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환경엔 더 안 좋겠죠.

그런 의미에서 제클린의 리타올과 와우띵의 유기농 양말은 좋은 제품과 가치를 더했다고 생각합니다.

버려지는 면들을 사용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고 무농약으로 토양과 수질오염을 막을 수 있었으니까요.

또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니 이 또한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분명히 좋은 효과가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.

연한 아이보리 색상의 수건과 양말.

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^^?

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^_^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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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마켓그래딧 서포터즈로서 제공받은 상품에 대한 후기입니다